이영현·박민혜 '사랑했었다' 커버 열풍
김선우 기자 2024. 7. 20. 19:07
빅마마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 커버 열풍이다.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는 발매 3주가 지난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고음 챌린지와 다양한 커버 영상이 잇따르고 있다.
두 교수의 황홀한 보컬 작품을 그려낸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에 이어 최근 신예 보컬 듀오 자정과 송하예가 각각 커버한 영상이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정과 송하예는 '사랑했었다'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해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자정은 이영현·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개성 넘치는 보컬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감성에 젖게 했다. 자정이 귀를 즐겁게 만드는 화음으로 그룹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면 송하예는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보컬 매력을 배가시켰다.
송하예는 듀엣곡을 솔로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 MZ 세대가 공감하면서 그 시절의 향수까지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하예는 하이라이트인 6단 고음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선사하며 '사랑했었다' 화제성에 힘을 보탰다.
'사랑했었다'는 이홍기·유회승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헤어짐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인을 기억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매 직후 멜론을 비롯해 지니·카카오뮤직·바이브 등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 현재까지도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7위까지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정주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가 올여름을 대표하는 발라드로 자리매김할지 기대가 모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튜브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는 발매 3주가 지난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고음 챌린지와 다양한 커버 영상이 잇따르고 있다.
두 교수의 황홀한 보컬 작품을 그려낸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에 이어 최근 신예 보컬 듀오 자정과 송하예가 각각 커버한 영상이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정과 송하예는 '사랑했었다'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해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자정은 이영현·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개성 넘치는 보컬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감성에 젖게 했다. 자정이 귀를 즐겁게 만드는 화음으로 그룹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면 송하예는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보컬 매력을 배가시켰다.
송하예는 듀엣곡을 솔로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 MZ 세대가 공감하면서 그 시절의 향수까지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하예는 하이라이트인 6단 고음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선사하며 '사랑했었다' 화제성에 힘을 보탰다.
'사랑했었다'는 이홍기·유회승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헤어짐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인을 기억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매 직후 멜론을 비롯해 지니·카카오뮤직·바이브 등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 현재까지도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7위까지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정주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영현·박민혜의 '사랑했었다'가 올여름을 대표하는 발라드로 자리매김할지 기대가 모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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