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엘리트 선수를 꿈꾸는 김시현이 느낀 일일클리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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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이 20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 월계관에서 시작을 알렸다.
김시현은 "농구가 재밌고 좋아서 하고 있는데, 농구 선수의 꿈을 고민하고 있다"며 "작년 처음 i리그를 시작했고 올해 두 번째 i리그를 참가했다. 작년에는 모든 팀이 비슷한 전력이었지만 올해는 팀 간 전력 차이가 커서 아쉽다. 일일클리닉을 통해 배운 것을 잘 연습해서 i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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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이 20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 월계관에서 시작을 알렸다.
일일클리닉은 농구 i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전현직 프로선수 및 코치진이 전문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i리그에 참여 중인 9개 팀에서 총 45명의 선수는 이규섭, 정선규, 박재현 일일강사가 진행하는 일일클리닉을 방문했다.
그중 주례초 6학년 김시현(인피니트)은 설레는 마음으로 클리닉을 찾았다.
김시현은 "대표팀이 일일클리닉 공지를 안내했다. 슛 클리닉을 기대했지만 드리블, 패스, 레이업슛을 배웠다. 드리블을 배울 때 움직임과 타이밍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일일클리닉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세 명의 일일강사는 연령대별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김시현은 "이규섭 해설 위원을 실제로 처음 만났는데 정말 키가 컸다. 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직접 보여주셔서 잘 배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밌어서 시작한 농구, 김시현은 i리그를 경험하면서 농구 선수의 꿈을 고민 중이다.
김시현은 "농구가 재밌고 좋아서 하고 있는데, 농구 선수의 꿈을 고민하고 있다"며 "작년 처음 i리그를 시작했고 올해 두 번째 i리그를 참가했다. 작년에는 모든 팀이 비슷한 전력이었지만 올해는 팀 간 전력 차이가 커서 아쉽다. 일일클리닉을 통해 배운 것을 잘 연습해서 i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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