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슈퍼노바' 챌린지 동참.."숭구리당당 아냐" [놀면 뭐하니]

이예지 기자 2024. 7. 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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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하하가 '슈퍼노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기사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이동하기 전 에스파의 '슈퍼노바' 챌린지를 촬영했다.

택시에 타기 전 '슈퍼노바' 노래를 흥얼거리던 유재석이 하하에게 챌린지를 제안한 것.

앞에서 챌린지를 하는 하하에게 유재석은 "다리를 움직여줘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앞자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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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과 하하가 '슈퍼노바'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릴레이 노동을 담은 '놀뭐 24시'가 이어졌다. 택시기사가 된 유재석과 하하는 저조한 오전 운행을 만회하기 위한 파이팅 넘치는 오후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기사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이동하기 전 에스파의 '슈퍼노바' 챌린지를 촬영했다. 택시에 타기 전 '슈퍼노바' 노래를 흥얼거리던 유재석이 하하에게 챌린지를 제안한 것.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유재석은 하하에게 "혹시 모르는거냐"라고 자극했고, 하하는 "그럴 리가 있냐"라며 자세를 잡았다. 앞에서 챌린지를 하는 하하에게 유재석은 "다리를 움직여줘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앞자리로 나왔다. 유재석의 춤사위를 본 하하는 "숭구리당당처럼 보인다"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뿐만 아니었다. 길을 지나던 시민이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슈퍼노바' 춤을 추며 시민을 향해 나아갔다. 놀라운 건 시민도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것. 유재석과 하하는 '슈퍼노바' 기운을 받아 다음 택시 운행을 이어갔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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