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 폭로 비판에 "모두와 손 잡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공소 취소 부탁 폭로에 대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의 비판과 관련해 맞대응을 자제하면서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대구 당원간담회 뒤 기자들이 '나 후보가 본인만 공소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지난 토론회 주장에 대한 진위를 묻자 토론은 끝났고 더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공소 취소 부탁 폭로에 대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의 비판과 관련해 맞대응을 자제하면서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대구 당원간담회 뒤 기자들이 '나 후보가 본인만 공소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지난 토론회 주장에 대한 진위를 묻자 토론은 끝났고 더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가 비방전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결국 함께 가야 할 사람들이고 앞장서서 모두와 손을 잡겠다며, 당 대표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당의 화합과 당정 소통을 위해 함께 난국을 헤쳐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결선투표 가능성에 대해선 각 후보가 예상을 자기 유리한 방식으로 하시는 것 같다며, 변화는 소중한 한 표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누구를 지지하든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 대란' 여진..."극소수 기업에 의존해 위험"
- 이예람 중사 순직 3년여 만에 영결식...현충원 안장
- 쯔양, 협박 증거 공개..."전 남친의 변호사도 연루"
- "급할 땐 어쩌나"...롯데시네마 '이것' 부재
- [단독] 위반하고 잠적까지...한국 규정 무시하는 中 게임사
- 펜타곤 이끌 수장 후보에 '폭스뉴스 앵커'..."한국 안보에도 영향" [Y녹취록]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단독] '800명 대화방'에 뿌려진 개인 정보...범죄조직 뺨치는 '불법 추심'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또 의문사?...'우크라전 비판' 러 유명 셰프,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