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키움-SSG전,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김희준 기자 2024. 7. 20.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장맛비에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키움의 경기는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개시 직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오후 6시에 시작됐다.

후속타자 김혜성 타석 때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중단된 후 노게임 결정
[인천=뉴시스] 인천 SSG랜더스필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장맛비에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키움의 경기는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개시 직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오후 6시에 시작됐다.

키움은 1회말 이주형의 안타와 송성문의 내야 땅볼 때 나온 상대의 실책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김혜성 타석 때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시작 6분 만인 오후 6시6분께였다.

심판진은 42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6시48분께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