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이 재해석 한 '뜨거운 안녕', 청량감 가득한 무대 선사('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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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이 산들을 상대로 1승을 거머쥐었다.
산들은 산들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 컬러로 해당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무대 중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무대의 열기를 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대가 끝난 후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공을 뽑는 것이 진짜"라며 '불후의 명곡' 시스템에 대해 감탄했다.
이후 산들은 직전 무대를 꾸민 손승연과 명곡 판정단 위에 올랐고, 결과는 손승연이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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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손승연이 산들을 상대로 1승을 거머쥐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산들은 성시경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여름에 걸맞은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산들은 산들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 컬러로 해당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무대 중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무대의 열기를 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를 본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함께 산들의 무대를 즐겼다.
무대가 끝난 후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공을 뽑는 것이 진짜"라며 '불후의 명곡' 시스템에 대해 감탄했다. 이어 "저는 산들 씨의 무대가 정말 궁금했었다. 그런데 순서를 뽑는 것이 어느 정도 짜인 것인 줄 알았는데, 정말 무작위여서 놀랐다"라고 했다.
이후 산들은 직전 무대를 꾸민 손승연과 명곡 판정단 위에 올랐고, 결과는 손승연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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