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손승연 무대, 관자놀이가 얼얼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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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손승연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이날 가수 손승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노래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푸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손승연은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 듯 벅찬 감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고, 손승연 특유의 파워풀하고 몰아치는 고음이 무대를 보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무대를 본 이찬원은 "관자놀이가 터질 것 같다"며 손승연의 무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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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찬원이 손승연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손승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노래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푸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손승연은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 듯 벅찬 감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고, 손승연 특유의 파워풀하고 몰아치는 고음이 무대를 보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무대를 본 이찬원은 "관자놀이가 터질 것 같다"며 손승연의 무대에 감탄했다. 또한, 산들은 "손승연 씨 무대를 보고 다시 한번 리허설을 믿으면 안 되겠다"라고 하자 김준현은 "리허설의 몇 퍼센트를 본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들은 "15퍼센트 정도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래서 아까 계속 까불었구나?"라고 하자 산들은 "그렇다. 저랑 비빌 수 없는 상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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