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손승연 무대, 관자놀이가 얼얼하다" '극찬'

김현희 기자 2024. 7. 20.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손승연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이날 가수 손승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노래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푸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손승연은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 듯 벅찬 감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고, 손승연 특유의 파워풀하고 몰아치는 고음이 무대를 보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무대를 본 이찬원은 "관자놀이가 터질 것 같다"며 손승연의 무대에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찬원이 손승연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손승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노래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푸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손승연은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 듯 벅찬 감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고, 손승연 특유의 파워풀하고 몰아치는 고음이 무대를 보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무대를 본 이찬원은 "관자놀이가 터질 것 같다"며 손승연의 무대에 감탄했다. 또한, 산들은 "손승연 씨 무대를 보고 다시 한번 리허설을 믿으면 안 되겠다"라고 하자 김준현은 "리허설의 몇 퍼센트를 본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들은 "15퍼센트 정도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래서 아까 계속 까불었구나?"라고 하자 산들은 "그렇다. 저랑 비빌 수 없는 상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