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제작사가 또 일냈다..코미디 '핸섬가이즈'도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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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20일(토) 오후 4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500,843명을 동원하며 1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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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각본/감독: 남동협 |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 개봉: 2024년 6월 26일]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20일(토) 오후 4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500,843명을 동원하며 1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8일(월) 100만 관객 돌파, 11일(목)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 돌파에 이은 흥행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핸섬가이즈' 흥행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리뷰와 강력 추천, 그리고 N차 관람이다. '핸섬가이즈'를 관람한 관객들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 강력한 코미디의 힘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매력만점 캐릭터,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탄탄한 연출력에서 비롯된 높은 완성도까지 다채로운 요소에 열광하고 있다. 그 결과 여름 극장가에 찾아온 신작들의 개봉에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 15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핸섬가이즈’는 올 초 ‘서울의 봄’으로 1300만여 명 이상을 동원, 값진 천만 흥행을 터뜨린 영화사 하이브미디어코브가 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로 2024년 값진 성과를 낸 것. '핸섬가이즈'의 주연배우 이성민은 '서울의 범'에서도 주연 참모총장 정상호 역으로 활약한 바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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