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테이 "김문정 감독, 귀여운 호랑이"…유연한 카리스마 '눈길'

김현희 기자 2024. 7.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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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김문정 음악 감독과 연락하는 포레스텔라에 부러움을 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테이가 김문정 감독에 대해 '귀여운 호랑이'라고 표현했다"라고 하자 테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유연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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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테이가 김문정 음악 감독과 연락하는 포레스텔라에 부러움을 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테이가 김문정 감독에 대해 '귀여운 호랑이'라고 표현했다"라고 하자 테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유연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다"라고 했다.

이어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김문정 감독과 인연이 깊다"며 "저를 오디션에 참가하게 해준 분이다"라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아직도 멤버들과 감독님이 아직도 연락을 하시냐"라고 하자 "그렇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테이는 "부럽다"라고 나지막이 얘기했고, 이찬원은 "테이 씨도 단톡방 하나 파라"라고 하자 테이는 "저 혼자인데 어떻게 파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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