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테이 "김문정 감독, 귀여운 호랑이"…유연한 카리스마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이가 김문정 음악 감독과 연락하는 포레스텔라에 부러움을 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테이가 김문정 감독에 대해 '귀여운 호랑이'라고 표현했다"라고 하자 테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유연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테이가 김문정 음악 감독과 연락하는 포레스텔라에 부러움을 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67회는 '명사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테이가 김문정 감독에 대해 '귀여운 호랑이'라고 표현했다"라고 하자 테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유연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다"라고 했다.
이어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김문정 감독과 인연이 깊다"며 "저를 오디션에 참가하게 해준 분이다"라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아직도 멤버들과 감독님이 아직도 연락을 하시냐"라고 하자 "그렇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테이는 "부럽다"라고 나지막이 얘기했고, 이찬원은 "테이 씨도 단톡방 하나 파라"라고 하자 테이는 "저 혼자인데 어떻게 파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송강호가 유일한 라이벌인 자신을 넘어서는 법 [인터뷰](종합)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
- '메시 부상 눈물-라우타로 연장 결승골' 아르헨, 콜롬비아 누르고 코파 우승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랜덤데이트 상대로 만난 정숙・상철…영수는 "찌질하지만 질투나" - 스포츠한국
- 레이양, '구멍 숭숭' 망사 비키니 속 탈아시아급 몸매 - 스포츠한국
- '18kg 감량' 한그루, 수영복 뒤태에 감탄사 절로 - 스포츠한국
- 나나, 비키니 입고 매혹적 늘씬 자태…美친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아찔한 열기 속 매끈한 비키니 샷…'몸매 천재'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