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생후 4일된 딸과 붕어빵‥“싱크로율 얼마?” 딸바보 다 됐네

이하나 2024. 7.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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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싱크로율 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훈과 신생아인 딸 얼굴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이지훈은 분만실에서 갓 태어난 딸과 찍은 가족 사진에 "매일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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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싱크로율 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훈과 신생아인 딸 얼굴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도톰한 입술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지훈은 14살 연하 아야네와 나이 차, 국적을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뒤 지난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8일 이지훈은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출산 후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축하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후에도 이지훈은 분만실에서 갓 태어난 딸과 찍은 가족 사진에 “매일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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