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오류로 오늘 새벽까지 100여 편 지연·결항

문다영 2024. 7. 20.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오류로 발권 예약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던 국내 저비용 항공 3사는 오늘 오전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31편, 김포·제주 등 다른 국내 공항에서 61편 등 92편이 지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 동안 외국항공사도 인천공항에서 6편이 지연되고 4편이 결항됐으며, 김포공항 등 그밖의 공항에선 3편이 지연됐다고 국토교통부가 집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마이크로 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오류로 발권 예약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던 국내 저비용 항공 3사는 오늘 오전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31편, 김포·제주 등 다른 국내 공항에서 61편 등 92편이 지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 동안 외국항공사도 인천공항에서 6편이 지연되고 4편이 결항됐으며, 김포공항 등 그밖의 공항에선 3편이 지연됐다고 국토교통부가 집계했습니다.

현재 국내 모든 공항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으로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은 없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필리핀에어아시아,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에어아시아버하드 3개 외항사 체크인시스템은 여전히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항공사에서 오늘 출발 예정인 비행기는 없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9236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