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제트스키가 끌던 보트 테트라포드 충돌…4명 중경상
윤왕근 기자 2024. 7. 20.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 해상에서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를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 인근 해상을 달리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당시 4명이 타고 있던 보트는 제트스키가 끌고 있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A 씨가 우측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 해상에서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를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 인근 해상을 달리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당시 4명이 타고 있던 보트는 제트스키가 끌고 있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A 씨가 우측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0대 C 씨 등 3명도 타박상과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고 강릉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준용 웃고 떠들고…난리 난 MBC 게시판 "퇴출해라" 항의 폭주
- '수인번호 10번' 윤석열 대통령, 3.7평 수용동 독방서 지내
- "반나체 여성 있는 술집으로 안내하더니"…그리스서 만난 친절한 노인의 반전
- 尹도 없는데, 경호처가 떨고 있다…"김성훈 차장 석방, 어떤 짓 할지 몰라"
- "손가락으로 수신호 한 사람, 서부지법 난동 지휘…공개 수배한다"
- 김송 "♥강원래에 홀려 숭배…콩깍지 벗겨지고 지옥, 이혼 원했다"
-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 "비상계엄과 탄핵, 원흉은 선관위" 논란
- '유튜버 데뷔' 노주현 800평 전원주택 공개…"대형 아파트 한 채 값"
- "희대의 역적, 한국서 죄인으로 살길"…尹 지지자들, 차은경 판사에게 막말
- "이게 민주화" "판사 어딨어!" 폭동 생중계 극우 유튜버…방송에 이름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