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이상형 고윤정X윤아 실물 영접에 “심장이 안 뛰어”

이하나 2024. 7. 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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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일에도 곽준빈은 "아직도 심장이 안 뛴다. 청룡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고윤정, 윤아, 이정하, 안재홍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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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준빈 소셜미디어)
(사진=곽준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곽준빈은 7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상식도 처음 가보고 상도 처음 받아 봐서 정신줄을 놓고 얘기했는데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특히 구독자분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트로피 천장에다 매달아 놓을게요! 사랑해요 청룡!”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준빈은 이날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데블스 플랜’으로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0일에도 곽준빈은 “아직도 심장이 안 뛴다. 청룡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고윤정, 윤아, 이정하, 안재홍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고윤정, 윤아 옆에서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곽준빈의 모습이 돋보였다. 지난해 곽준빈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고윤정을 언급했다.

게시물을 본 궤도는 “준빈아 무슨 말할 지 알지?”라며 ‘심장이 안 뛴다’라는 표현을 지적하려고 했고, 전현무도 “살 빼야 해. 심장 뛰려면”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곽준빈은 ‘곽준빈이 세계기사식당2’, ‘팝업상륙작전’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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