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이민우, 45세에 할아버지…7세 손자 "할머니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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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45세에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아이돌 최초로 45세에 할아버지가 된 이민우의 일상이 나온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민우 조카는 "삼촌은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온가족이 모인 가운데 이민우를 향한 결혼 압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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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45세에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아이돌 최초로 45세에 할아버지가 된 이민우의 일상이 나온다.
이민우는 큰 형과 열두살의 나이 터울이 있다. 이 형이 일찍 결혼하면서 아홉살 차이 나는 조카를 갖게 됐다. 이어 이 조카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서 할아버지가 됐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민우 조카는 "삼촌은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온가족이 모인 가운데 이민우를 향한 결혼 압박이 이어진다. 조카에 손자까지 합세하면서 급기야 일곱살 손자가 공개구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일곱살 손자는 "할아버지가 장가갔으면 좋겠다"며 "할머니들 연락 주세요"라고 말해 가족들을 폭소하게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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