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결혼 전 ♥홍현희 말에 속아 “살 못 빼면 출연료 다 준다더니”(홍쓴TV)

이하나 2024. 7. 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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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빈말을 폭로했다.

지난 7월 19일 '홍쓴TV' 채널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쓴이 합숙, MT를 제안하자, 홍현희는 "이쓴 씨가 쏴라. 워크숍 같은 거. 그런 것 멋있지 않나. 작품 3개 100만 터지면 워크숍 가는 거"라고 말했다.

그때 제이쓴은 "홍현희의 빈말 피해자들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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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빈말을 폭로했다.

지난 7월 19일 ‘홍쓴TV’ 채널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작진과 집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제이쓴이 합숙, MT를 제안하자, 홍현희는 “이쓴 씨가 쏴라. 워크숍 같은 거. 그런 것 멋있지 않나. 작품 3개 100만 터지면 워크숍 가는 거”라고 말했다. 그때 제이쓴은 “홍현희의 빈말 피해자들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한 PD가 남자 PD들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했던 것을 폭로하자, 홍현희는 “자기도 소개 받는다고 했잖아. 여자친구 있지만”이라고 모함했다.

제이쓴은 “저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듣는 게 진짜로 현희 언니가 밥 사준다고 했던 사람들도 진짜 너무 많다”라며 “최대 빈말 피해자는 나다. 아직도 기억한다. 무더운 여름날, 우리가 10월 21일 결혼하기로 했었는데 ‘이쓴아 누나가 10월까지 살 못 빼면 드립걸즈 출연료 다 줄게 했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다”라고 폭로했다.

홍현희는 “주면 받을 거냐”라고 물었다. 제이쓴이 “뭘 받냐”라고 반응하자, 홍현희는 “그걸 알고 안 주는 건데”라고 반응했다. 제이쓴이 “그럼 받겠다”라고 태세를 전환하자, 홍현희는 급히 딴청을 부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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