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강등권 탈출vs선두 탈환' 전북-울산, 티아고-주민규 공격 대결...안드리고-야고 벤치 대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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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티아고와 주민규가 공격 대결을 펼친다.

전북현대와 울산HD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위기다. 11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강등권 탈출이 시급하다. 지난 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대결에서 0-4 대패라는 최악의 분위기를 떨쳐내야 한다.

울산은 1위 김천에 승점 1점이 부족한 2위다. 선두 탈환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북은 티아고, 전병관, 전진우, 유제호, 김진규, 한국영, 김진수, 이재익, 홍정호, 김태환, 김준홍이 선발로 출격한다.

전북의 신입생 안드리고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이와 함께 김창훈, 문선민, 이수빈, 보아텡, 안현범, 박창우, 페트라섹, 에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울산은 주민규, 엄원상, 강윤구, 아타루, 고승범, 보야니치, 윤일록, 이명재, 임종은, 김기희, 조현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의 벤치에서는 야고, 김민준, 정우영, 이규성, 최강민, 황석호, 장시영, 심상민, 조수력이 대기한다.

사진┃전북현대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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