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고경표 패션 따라잡기? 폭소 터진 출근룩에 “자존심 상해”(홍쓴TV)

이하나 2024. 7.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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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패션 지적에 발끈했다.

홍현희가 "홍쓴 구독자 분들은 이런 좀 꼴보기 싫은 모습 처음 본다. 웬 진주 목걸이를"이라고 지적하자, 제이쓴은 "홍현희 껀데 아침에 너무 예뻐 보이더라. 풀 아이템 장착했다"라고 자신의 출근룩을 소개했다.

제이쓴은 발끈하며 "패션 아이템인데 되게 사람 패션 바보로 만드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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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고경표 (사진=‘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고경표 소셜미디어)
(사진=‘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이쓴이 패션 지적에 발끈했다.

지난 7월 19일 ‘홍쓴TV’ 채널에는 ‘홍쓴 유튜브 중대발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을 가리키며 “몸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 이쓴 씨가 젊어졌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지금 골격근량 35kg 찍고 체지방이 빠졌다”라고 답했다.

홍현희가 “홍쓴 구독자 분들은 이런 좀 꼴보기 싫은 모습 처음 본다. 웬 진주 목걸이를”이라고 지적하자, 제이쓴은 “홍현희 껀데 아침에 너무 예뻐 보이더라. 풀 아이템 장착했다”라고 자신의 출근룩을 소개했다.

제이쓴이 화려한 선글라스까지 쓰고 나타나자, 제작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고경표 씨 룩 아닌가”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발끈하며 “패션 아이템인데 되게 사람 패션 바보로 만드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작진도 “오늘 쓰고 간 건가. 선글라스를”이라고 지적하자, 제이쓴은 “되게 반응이. 말도 안 돼 지금. 여러분들 댓글 부탁한다. 나 지금 약간 자존심 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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