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 일파만파…英 밴드 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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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이 음악학자를 고용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샤카탁은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우리의 퍼블리싱 회사인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이 이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이 문제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음악학자(musicologist)를 고용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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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이 음악학자를 고용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샤카탁은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우리의 퍼블리싱 회사인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이 이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이 문제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음악학자(musicologist)를 고용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샤카탁은 지난 6월 어도어, 하이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에 "'버블 검'이 자신의 노래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과 동일한 리듬과 음, 템포의 유사성 등을 표절했다"며 '버블검' 사용중단을 포함해 손해배상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버블 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샤카탁 측이 음악학자를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버블 검'은 지난 5월24일 발매된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중 하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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