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어르신 등 대상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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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어르신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생존수영 기술과 구명조끼 착용법, 계곡·선박 및 항공기 탈출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수련관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지난해 어른신과 취약계층으로 확대했다.
올해 초등학생 교육은 8개교,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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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어르신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생존수영 기술과 구명조끼 착용법, 계곡·선박 및 항공기 탈출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수련관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지난해 어른신과 취약계층으로 확대했다.
올해 초등학생 교육은 8개교,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생존수영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상 위기 상황 등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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