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진구, 이정하·조아람 만났다…어색한 삼자대면

최희재 2024. 7. 20.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하와 조아람이 대립각을 세우던 진구와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5회에서는 감사팀원 구한수(이정하 분), 윤서진(조아람 분)과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이 우연히 감사 현장에서 마주치면서 어색한 삼자대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렇게 세 사람 모두 각자의 이유로 서로가 껄끄러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사팀원 구한수, 윤서진과 부사장 황대웅이 감사 현장에서 재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감사합니다’ 이정하와 조아람이 대립각을 세우던 진구와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5회에서는 감사팀원 구한수(이정하 분), 윤서진(조아람 분)과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이 우연히 감사 현장에서 마주치면서 어색한 삼자대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을 필두로 한 감사팀원과 부사장 황대웅은 현재 사사건건 부딪히며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 구한수는 증거 문서가 담긴 노트북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주택정비사업 횡령을 은폐하라고 지시한 부사장 황대웅을 내심 두려워했다.

반면 황대웅과 삼촌, 조카로 지내며 가족 같은 관계인 윤서진은 감사팀원으로서의 본분과 삼촌에 대한 의리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중이다. 황대웅 역시 비리를 덮으려 했던 이유를 묻는 윤서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이렇게 세 사람 모두 각자의 이유로 서로가 껄끄러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사팀원 구한수, 윤서진과 부사장 황대웅이 감사 현장에서 재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현장 식당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현장식당 주인을 인터뷰 중인 구한수와 윤서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황대웅의 표정에는 묘한 감정이 서려 있다.

특히 부사장 황대웅, 상무 양재승(백현진 분)과 함께 둘러앉은 감사팀 신입사원들의 표정에는 당혹스러움이 묻어난다. 과연 황대웅과 양재승이 이곳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일지 신입사원과 임원진의 깜짝 면담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감사합니다’는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