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깨운 문교원의 불방망이...이대은 구원 등판 '반전 맞을까'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역대급 위기에 직면한다.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와 숨 막히는 접전을 펼친다.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에 '최강 몬스터즈'는 전의를 다지며 반격의 불씨를 지핀다.
올 시즌 유희관과 더불어 몬스터즈의 마운드를 든든히 책임졌던 이대은의 등장에 인하대 선수들도 바짝 긴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역대급 위기에 직면한다.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와 숨 막히는 접전을 펼친다.
5회 초 인하대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맹공을 이어나갔고, 결정적으로 문교원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6대 6 동점 상황이 만들어진다. 1회부터 5점 차 리드를 지켜내던 유희관이 흔들리자 ‘최강 몬스터즈’는 충격에 휩싸인다. 김성근 감독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에 ‘최강 몬스터즈’는 전의를 다지며 반격의 불씨를 지핀다. 이대호는 팀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분위기 처지지 마”라고 외치며 파이팅을 이끄는가 하면 김선우 해설위원은 “우리 몬스터즈가 타격이 어떤 팀인데”라며 굳은 믿음을 보인다.
더 이상의 실점이 없어야 하는 상황, 김성근 감독은 에이스 이대은을 마운드에 올린다. 올 시즌 유희관과 더불어 몬스터즈의 마운드를 든든히 책임졌던 이대은의 등장에 인하대 선수들도 바짝 긴장한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가운데, 이대은이 인하대 타선을 얼어붙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야구’는 2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린아 "남편 장승조에 서운…연애 시절 대학로서 손 못 잡게 해" ('재친구') [종합]
- '이혼 변호사' 양소영 "고소·협박에 불안…스트레스로 넷째 유산" ('금쪽상담소') [종합]
- 쯔양 "구제역이 협박 메일과 동영상 보내...직원들 2차 피해 막고자 증거 공개"
- 이희준 "조승우에 과거 펜팔 요청...실제로 답장 몇번 해주더라" ('현무카세')
- 배철수, 컨디션 난조로 라디오 휴식... 김태훈이 주말까지 진행
- 이세은 "근초고왕 방영 뒤 이란서 '국민 배우'... 팔로우 급상승" ('퍼펙트 라이프')
- "신혼집 공개야, 브랜드 광고야" 조세호 측, 과도한 PPL 지적에 "질책·충고 반영할 것"
- '김구라 子' 그리 "새엄마 호칭은 아직 누나, 제대하면 '엄마'라고 부를 것"('라스')
- 이승연 "韓 떠나려던 남편, 나 때문에 발 묶여.. 후회할지도 몰라"('돌싱포맨')[종합]
- 정호연, 초상 무단 도용당했다 "불법 광고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길"[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