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경쟁' 김성현, PGA투어 배러쿠다 대회 2라운드 공동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우승 경쟁권 성적을 작성했다.
김성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써냈다.
준수한 성적을 작성한 김성현은 지난 5월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위 이내 성적을 정조준한다.
김성현 외에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부진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우승 경쟁권 성적을 작성했다.
김성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써냈다.
이틀에 걸쳐 중간 합계 23점을 기록한 김성현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1라운드에서 기록한 공동 4위에 이어 연일 선두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해당 대회는 각 홀 성적을 점수로 환산, 많이 득점한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이글 5점, 버디는 2점을 부여한다. 파는 0점이며 보기는 1점 감점이다.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감점한다.
준수한 성적을 작성한 김성현은 지난 5월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위 이내 성적을 정조준한다.
이 날 선두에는 버디만 8개를 써낸 맥 마이스너(미국, 26점)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J.J스폰(미국)이 25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성현 외에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부진하다. 노승열이 공동 34위로 전날 대비 19계단 하락했으며 배상문과 강성훈은 컷 탈락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뜬금 논란' 휩싸였던 우주소녀 출신 성소, 붉은 드레스 속 매혹적 볼륨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비현실적 '바비인형 몸매' 속 탄탄한 복근 뽐내 - MHNsports / MHN스포츠
- 시스루로 엉덩이까지...? 달수빈, 파격 의상으로 '화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임지연 "전도연 참여에 주저 없이 선택...경이로움의 연속" (리볼버) - MHNsports / MHN스포츠
- "어라, 문제있네"...문체부, 절차 아닌 눈물로 꾸린 '홍명보호' 감사 착수 - MHNsports / MHN스포츠
- 에스파, 기깔나게 펼쳐진 '쇠맛'...'쇠파민' 꽃피운 한 여름밤 콘서트 (종합)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