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 확정…찬성률 99.9%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7.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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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0일 당대표직 연임에 성공했다.
당대표 경선에 단독으로 나선 조 전 대표는 찬반 투표 형식으로 이뤄진 전당대회에서 99.9%라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로 조 후보를 선출했다.
조 후보는 선거인단 5만2881명 중 투표 참여자들로부터 찬성 3만2051표, 찬성률 99.9%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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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0일 당대표직 연임에 성공했다. 당대표 경선에 단독으로 나선 조 전 대표는 찬반 투표 형식으로 이뤄진 전당대회에서 99.9%라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로 조 후보를 선출했다. 조 후보는 선거인단 5만2881명 중 투표 참여자들로부터 찬성 3만2051표, 찬성률 99.9%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의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선민·황명필 후보가 선출됐다. 김 후보는 59.6%(19140표)의 득표율로 수석최고위원에 선출됐고 황 후보는 30.3%(9714표)를 얻으며 정도상 후보를 제치고 최고위원이 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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