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이영지 3주째 1위 질주, NCT 127→스트레이 키즈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지가 ‘쇼! 음악중심’에서 3주째 1위에 올랐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Small girl’로 엔하이픈, (여자)아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NCT 127은 정규 6집 앨범 수록곡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와 타이틀곡 ‘삐그덕(Walk)’ 무대를 공개했다. 이중 타이틀곡 ‘삐그덕’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2000년대 초 느낌을 주는 힙합곡으로 NCT 127만의 여유와 멋을 녹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상에서 다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새 미니앨범으로 8개월 만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는 자신감을 담은 곡으로,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위너 이승훈은 ‘딱 내 스타일이야(MY TYPE)’로 첫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딱 내 스타일이야(MY TYPE)’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임팩트 있는 후크가 돋보이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운명적 이끌림을 느낀 상대에 대한 마음을 이승훈만의 당당하고 위트 있는 어법으로 풀어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성운은 신곡 반복되는 가사와 키치한 리듬이 어우러져 짧은 순간에도 중독성이 강렬한 ‘Blessed’로 컴백했다.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하성운의 과감한 변신이 돋보인다. 이어 글로벌 보이그룹 INI도 ‘LOUD (Korean ver.)’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NCT 127, Stray Kids, 이승훈, 하성운, INI, (여자)아이들, ENHYPEN(엔하이픈), 드림캐쳐, Weeekly(위클리), STAYC(스테이씨), 다크비(DKB), KISS OF LIFE, n.SSign(엔싸인), ALL(H)OURS(올아워즈), VVUP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