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전원회의 후속 내각 회의…"관광 활성화"

지성림 2024. 7.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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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는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어제(19일) 열렸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대외경제 사업을 혁신하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데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시찰한 삼지연시를 산악 관광지구로 개발하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과 운영 준비를 잘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내각 #관광_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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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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