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쁜 수지, 주얼리만 1억대 ‘눈부신 드레스 자태’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수지는 7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9일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수지는 하정우와 함께 남우주연상 시상을 맡았다.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홀터넥 연분홍빛 실크 원피스를 입은 수지는 청순하고 우아한 자태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이어 클라이머, 반지 등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는 G사 제품으로 이날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는 총합 9,7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꽃 두 송이 폈네요”, “공주님 빛나요”, “너무 아름답다”, “드레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주연을 맡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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