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JYP와 전원 재계약, 더 높은 산 향해 달릴 것”(음악중심)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앨범으로 8개월 만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는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무대 공개에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인터뷰로 소감을 전했다. 창빈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기다려주신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에게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ATE’ 앨범처럼 씹어 먹겠다”라고 말했고, 아이엔은 “여러분의 마음을 겨누러 왔다. 빵”이라고 전했다.

앨범에 대해 방찬은 “말 그대로 저희 8명이 모든 걸 씹어 먹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라고 소개했고, 리노는 “타이틀곡은 저희 스트레이 키즈 자체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한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정조준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이유있는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아이엔은 “올해는 스테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에게 방찬은 “저희가 최근에 재계약 하지 않았나. 8명 다 함께, 스테이와 함께 더 높은 산을 향해 달려가 보자”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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