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서·백예담, 볼링 체전 경기도대표선발전 고등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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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서(광주 광남고)와 백예담(양주 덕정고)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고등부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하며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배준서는 19일 경남 김해시 K+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남고부서 최종 합계 7천294점(평균 227.9점)을 기록, 김우진(안양 평촌고·7천284점)과 최서진(성남 분당고·7천283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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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국대 배정훈·청대 신지호는 자동 선발…남녀 12명 확정
배준서(광주 광남고)와 백예담(양주 덕정고)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고등부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하며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배준서는 19일 경남 김해시 K+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남고부서 최종 합계 7천294점(평균 227.9점)을 기록, 김우진(안양 평촌고·7천284점)과 최서진(성남 분당고·7천283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강지후(평촌고)는 7천18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배준서는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로 자동 출전이 확정된 배정훈(수원유스클럽), 신지호(덕정고)를 포함, 최종선발전 1~4위에게 주어지는 경기도대표로 발탁됐다.
또 김해큐브락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에서는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인 백예담이 최종 합계 7천184점(평균 224.5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강수정(구리 토평고·6천964점)과 김승준(분당고·6천634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심예린이 6천518점으로 4위, 김하연(이상 양주 백석고)이 6천349점으로 5위, 송지연(분당고)이 6천328점으로 6위를 차지하며 역시 경기도대표로 뽑혔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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