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침수됐던 도로 통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낮 12시 반부터 폭우로 침수된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세교 지하차도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세교 지하차도는 그제(18일) 오전 9시 반쯤 폭우가 쏟아지면서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서 어제(19일) 오전 11시 20분쯤 지하차도 내부에 차 있던 물을 모두 빼냈고, 평택시는 내부를 살폈을 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통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 반부터 폭우로 침수된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세교 지하차도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세교 지하차도는 그제(18일) 오전 9시 반쯤 폭우가 쏟아지면서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서 어제(19일) 오전 11시 20분쯤 지하차도 내부에 차 있던 물을 모두 빼냈고, 평택시는 내부를 살폈을 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통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각인 낮 12시 10분에는 경기 용인시 포곡읍에 있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곡터널 인근 봉담 방면 차로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앞서 해당 차로는 그제(18일) 폭우로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차선이 덮여 관계 기관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 대란' 여진..."극소수 기업에 의존해 위험"
- "급할 땐 어쩌나"...롯데시네마, 3사 중 유일하게 전화상담·챗봇 부재
- 쯔양, 협박 증거 공개..."전 남친의 변호사도 연루"
- "IQ 276"...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첫 사용 임박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기적이 일어났다!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