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찬성률 ‘99.9%’…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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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9.9%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 대표직 연임에 성공했다.
조국혁신당은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 대표로 조 후보를 선출했다.
조 후보는 선거인단 5만2881명 중 투표 참여자로부터 찬성 3만2051표, 찬성률 99.9%로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수석최고위원을 당 대표 궐위 시 권한대행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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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9.9%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 대표직 연임에 성공했다.
조국혁신당은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 대표로 조 후보를 선출했다. 조 후보는 선거인단 5만2881명 중 투표 참여자로부터 찬성 3만2051표, 찬성률 99.9%로 당선됐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선민·황명필 후보가 선출됐다. 김 후보는 59.6%로 수석최고위원에 선출됐으며 황 후보는 30.3%로 정도상 후보를 제쳤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수석최고위원을 당 대표 궐위 시 권한대행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조 대표 궐위 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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