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망고시루’ 이젠 못먹나 아쉬워했더니…생귤시루 왔다, 파인애플시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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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넘어 전국적인 명물 빵집이 된 성심당의 인기 케이크 '망고시루'가 단종된다.
성심당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7월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망고시루가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된다"며 "본점부띠그에서는 하루 제한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나 조기 품절·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망고시루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다.
성심당은 망고시루에 이어 두 번째 여름시즌 한정 시루로 '생글생글 생귤시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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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7월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망고시루가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된다”며 “본점부띠그에서는 하루 제한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나 조기 품절·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망고시루는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였다. 망고와 생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싸지는 않지만 망고가 듬뿍 들어가 가성비(가격대비품질)도 맛도 뛰어난 케이크로 인기를 끌었다.
전국 각지에서 망고시루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다. 평일 아침에도 2~3시간 기다려야 살 수 있을 정도였다.
성심당은 망고시루에 이어 두 번째 여름시즌 한정 시루로 ‘생글생글 생귤시루’를 선보였다.
생귤시루는 생귤과 요거트 크림을 가득 넣은 케이크다. 상큼함으로 여름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성심당은 이와 함께 ‘파인애플시루’ 판매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내부 검토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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