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문정 편, 테이·산들·정지소-케이→라포엠 총출동

강예진 인턴기자 2024. 7. 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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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여름 특집 4탄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667회에는 여름 특집 4탄, '명사 특집 음악감독 김문정 편'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 소유자'라는 자막과 함께 음악감독 김문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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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이 여름 특집 4탄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667회에는 여름 특집 4탄, '명사 특집 음악감독 김문정 편'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 소유자'라는 자막과 함께 음악감독 김문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667회 방송을 통해서는 소녀 같은 반전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예고한다.

이어 김문정 감독에게 얼굴도장을 찍기 위해 뮤지컬 같은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편의 주인공인 김문정 음악감독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의 음악감독을 지냈다.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만큼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김문정 감독에 대한 미담이 속출하는데, 강형호는 "저한테는 최고의 은사님"이라며 감탄하고, 케이는 "감독님께서 공연 끝나고 '예쁜아 고생했어'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감동한다. 라포엠 박기훈 역시 "진짜 천사"라며 두 손을 모은다.

김문정 감독과 접점이 없었던 출연진들은 남다른 각오로 이번 경연 무대에 나선다. 산들은 "산들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얼굴도장이라도 한번 찍고 싶다"라고 하고, 손승연도 잘 보이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쥔다.

이번 편에는 테이가 이윤수의 '먼지가 되어'를,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 TOY의 '뜨거운 안녕' 무대에 도전한다. 손승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부르며 보컬을 자랑한다. '더 글로리' 송혜교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지소와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는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했다.

PITTA 강형호와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선곡했고, 우승 후보로 꼽히는 라포엠은 뮤지컬 '영웅'의 넘버 '영웅'+'그날을 기약하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문정 감독이 무대에 올린 뮤지컬 넘버들과 음악들을 선보이는 출연자들이 무대 위 어떤 기량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한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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