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이은미, 'Baroque & Flute' 주제로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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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기교와 폭넓은 음악성을 가진 플루티스트 이은미가 오는 7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플루트 독주회를 연다.
이번 독주회는 'Baroque & Flute'라는 주제로 트라베르소와 쳄발로를 사용하여 바로크시대 음악만에 섬세한 표현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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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주회는 'Baroque & Flute'라는 주제로 트라베르소와 쳄발로를 사용하여 바로크시대 음악만에 섬세한 표현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미는 충북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Essen Folkwang Universitat der Kunste)에서 전문연주자과정(DMA) 및 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Master of Orchester)을 졸업하였고 Traverso(바로크 플루트)를 수료했다.
다수의 독주회와 연주회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2020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 사업 선정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대관료 지원사업금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는 쿠프랭의 <From Concerts Royaux Premier Concert for Traverso and Cembalo>, 뮈텔의 <Sonata in D major for Traverso and Cembalo>, 풀랑크의 <Sonata for Flute and Piano, FP 164>등을 연주하며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충북예고, 중악대학교 음대, 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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