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100만 원 넘는 명품 Y사 '담배 케이스'에 "실물이 더 예뻐" 흡족

이유민 기자 2024. 7.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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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정안이 명품 시가렛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 고민에 빠진다.

영상 속 채정안은 한 명품 브랜드의 매장을 찾았다.

이때 채정안은 시가렛 케이스(담배 가방)를 선택하면서 관심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채정안은 바지, 블라우스, 가방, 시가렛 케이스 등을 구매하면서 남다른 명품 '플렉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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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채정안TV'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채정안이 명품 시가렛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 고민에 빠진다.

지난 18일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여기가 런웨이야? 매장이야? 생로랑 2024 S/S 신상 막차 탑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채정안은 한 명품 브랜드의 매장을 찾았다. 매장에서 채정안은 본격적으로 쇼핑에 나섰다. 이때 채정안은 시가렛 케이스(담배 가방)를 선택하면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직원은 " 이게 시가렛 케이스이기는 한데 예뻐서 카드 케이스로도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추천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채정안TV'

그러면서 그는 검색과 브라운색 시가렛 케이스 중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얘(브라운색)는 진짜 예쁘다. 체인이 가늘어서 얘(브라운색)가 더 그러데이션이 잘 된다"며 선택을 신중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채정안은 이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들과 의류들을 입어보면서 쇼핑에 나섰다.

이곳에서 채정안은 바지, 블라우스, 가방, 시가렛 케이스 등을 구매하면서 남다른 명품 '플렉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07년에 출연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완벽히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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