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집중 호우 피해 농가 지원... 피해 농산물 판매 행사 마련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7. 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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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충남·경북·전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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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할인 판매나서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충남·경북·전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농작물 피해 규모는 10,756ha에 달하며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순으로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에서 성주 참외를 비롯해 영동·김천·상주 포도, 부여 멜론, 전북·상주·충주 아삭이복숭아 등을 20%이상 특별 할인 판매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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