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개장 두 달 만에 10만 방문객 달성

김용빈 기자 2024. 7.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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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10만 번째 방문객은 대전에서 온 이민훈 씨 가족이다.

이 씨는 "충북아쿠아리움이 1000만명 이상이 찾는 충북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평일 400여 명, 주말 4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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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 10만 번째 방문객(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10만 번째 방문객은 대전에서 온 이민훈 씨 가족이다.

연구소는 이 씨 가족에게 축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씨는 "충북아쿠아리움이 1000만명 이상이 찾는 충북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평일 400여 명, 주말 4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개장 한 달 만에 6만 명, 두 달 만에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350톤급 메인수조와 270도 수중터널을 갖췄다. 담수어류와 열대어, 관상어 등 106종 5600여 마리를 전시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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