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직무 배제, 법 절차 따라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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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0일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모 선임행정관에 대해 "해당 선임행정관은 전날 자로 대기발령 해 직무 배제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강모 선임행정관은 음주 운전 혐의로 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살펴보고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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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0일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모 선임행정관에 대해 "해당 선임행정관은 전날 자로 대기발령 해 직무 배제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강모 선임행정관은 음주 운전 혐의로 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강모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음주 운전 적발 당시 강 행정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살펴보고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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