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직무 배제"
김세희 2024. 7. 20. 15:16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적발 한 달 만에 직무서 배제 됐다.
대통령실은 "A 선임행정관은 19일자로 대기 발령·직무배제했다며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현장 음주 측정과 채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다. 경찰은 A 선임행정관을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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