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선 압승한 이재명 "먹사니즘, 가장 중요한 정치 이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 후보는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20일 제주 경선을 마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나라에 대한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 앞에서 먹사니즘을 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정치 이념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 후보는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20일 제주 경선을 마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나라에 대한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 앞에서 먹사니즘을 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정치 이념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당원의 열정과 자부심을 한데 모아 민주당을 '당원 중심의 민주적 정당'으로 더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국민 곁에 있겠다"며 "국민이 의지할 믿음직한 국민정당, 다시 뛰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5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로 뒤를 이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