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소감 “딸이 눈뜨면 나, 잘 때는 남편 닮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아야네는 "젤리는 눈뜨면 저를 닮았고,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에요ㅋㅋㅋ"라고 한 후, "출산 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 주고 돌봐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입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7월 19일 아야네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젤리(태명) 출산 잘하고 왔습니다”라며 득녀 소식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처음 겪어보는 출산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되었어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준 게 너무 감사하네요”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앉는다는 행위가 이렇게 싫은 건 처음이에요ㅋㅋㅋ 다리만 안 아프면 차라리 서서 자고 싶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아야네는 “젤리는 눈뜨면 저를 닮았고,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에요ㅋㅋㅋ”라고 한 후, “출산 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 주고 돌봐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입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끝으로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야네는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17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아야네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지훈, 딸 아빠 됐다 "17일 3.2kg 태어나, ♥아야네도 건강"[소셜in]
- 이지훈 “5층 집에 3대가 함께 살아…사돈까지 무려 18명” (미스터로또)
- ‘미스터로또’ 이지훈, “녹화 도중 집에 가도 이해해달라” 퇴근 선언?!
- 아야네, “뱃속 느낌 없어지는 게 서운”…이지훈 “바로 둘째가나요?” [소셜in]
- 이지훈 아야네 부부, 18명 대가족과 일상.. 아기 이름도 투표로(아빠는 꽃중년)
- 김동현 해병대 입대 배웅 오겠다는 김구라 거부 "엄마가 오기로"(아빠는 꽃중년)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