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한 구도심 충장로에 음악으로 활력 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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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광주 충장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도의 멋과 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 오픈했다.
박석동 센터장은 "쇠락하고 있는 광주충장로 구도심에 음악과 예술을 결합한 복합놀이공간을 구성하게 됐다. 돈을 벌기 보다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여가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면서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불황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음악과 노래로 활력을 불어 넣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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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침체된 광주 충장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도의 멋과 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 오픈했다.
YBC연합방송 나도스타 광주서경센터(센터장 박석동)는 20일 광주 동구 독립로에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돈도 버는 나도스타'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대한민국의 노래문화가 새롭게 바뀝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나도스타 스튜디오는 재능있고 끼있는 시민들에게 음원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음료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YBC연합방송 회장의 축사와 부채춤 공연, 김미연, 신흥호, 박연주, 천송이 등 지역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박석동 센터장은 "쇠락하고 있는 광주충장로 구도심에 음악과 예술을 결합한 복합놀이공간을 구성하게 됐다. 돈을 벌기 보다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여가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면서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불황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음악과 노래로 활력을 불어 넣고 싶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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