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에펠탑 앞 우아한 여신‥올림픽과 연느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前)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7월 19일 김연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 남은 빠히(파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베스트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오륜기가 달린 에펠탑을 바라보는 김연아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올림픽 오륜기와 연느. 언제 봐도 웅장한 조합”, “하얀 게 치마에요 날개에요?”, “에펠탑이 유명해진 이유”, “여왕님 멋지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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