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4기 영숙˙영자˙현숙, '미녀 삼총사'가 뜬다…新 솔로민박 시작

김현희 기자 2024. 7.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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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나는 솔로)의 14기 영숙, 영자, 현숙이 '나솔사계'의 새로운 '솔로민박'에 참여해 핑크빛 열정을 발산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 입성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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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NA, SBS Plu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의 14기 영숙, 영자, 현숙이 '나솔사계'의 새로운 '솔로민박'에 참여해 핑크빛 열정을 발산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 입성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솔로민박'은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핀 공주시의 작은 마을에서 펼쳐진다. 정겨운 민박집의 풍경을 본 MC 데프콘은 "공주다. 와, '찐 민박집'이다"라며 반가워한다. 뒤이어 14기를 환하게 빛냈던 '미녀 삼총사' 현숙, 영자, 영숙이 민박집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모, 능력에 매력까지 갖춘 '미녀 삼총사'들은 설레는 미소를 짓고 특히 영숙은 "최후에 웃는 자는 내가 될 거야"라는 화끈한 발언으로 새로운 사랑을 향한 패기를 드러낸다.

직후, "온다"라는 현숙의 외침과 함께, '뉴 페이스' 남자 출연자가 '솔로민박'에 입성하는데, 이 남성은 장발에 시크한 패션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뿜뿜 뿜어낸다. 그런데 MC 경리는 "엇?"이라고 화들짝 놀라더니, "나 (이 남자 출연자) 어디서 뵈었다"라고 '아는 얼굴'임을 알린다. 홍콩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우수에 찬 비주얼과 모델급 피지컬의 소유자인 이 남자를 본 영자는 "외국인 아니야?"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미녀 삼총사'와 함께 '솔로민박'을 또 한번 뜨겁게 달굴 '뉴 페이스'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에 관심이 솟구친다.

한편 '솔로민박'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로맨스는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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