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더 선명하고 강력하게 尹정권 극악무도함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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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가 "조국혁신당 시즌2는 더 선명하고 강력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 그 말로가 무엇인지 꼭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제게 당 대표를 한 번 더 맡겨주시면 가시밭길 헤치고 앞길로 전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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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가 "조국혁신당 시즌2는 더 선명하고 강력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 그 말로가 무엇인지 꼭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제게 당 대표를 한 번 더 맡겨주시면 가시밭길 헤치고 앞길로 전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3월 조국혁신당 창당 당시 추대돼 최근까지 당 대표직을 수행했다. 창당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심리적 탄핵, 정치적 탄핵을 이미 당한 상태다. 이를 심판하기 위해선 조국혁신당이 더욱 강력한 화력을 보유해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이 물러서지 않게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조국혁신당은 맨 앞에서 지치지 않고 싸울 것이다. 그게 바로 조국혁신당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조국혁신당은 12명의 국회의원의 정당이 아닌 100만 당원이 함께하는 대중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17개 지역당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지난 총선에서 승리했듯 다가올 지방선거에서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외쳤다.
이어 "우리의 결단과 우리의 행동을 여러 이유로 주저앉히려는 사람들에게 더욱 큰 승리로 조국혁신당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명하게 보여드릴 것"이라며 "사회권 선진국과 제7공화국 건설에도 앞장서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하는 민생의 근간을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경기)=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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