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모바일 투표 마감 디데이...한동훈 "열망 담아 투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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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7ㆍ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20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한 후보는 글을 통해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마지막 날이다"며 "지금까지 많은 당원들이 참여해 주셨지만 오늘 열두 시 현재 35.98%에 불과하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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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7ㆍ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20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섯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한 후보는 글을 통해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마지막 날이다"며 "지금까지 많은 당원들이 참여해 주셨지만 오늘 열두 시 현재 35.98%에 불과하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작년 전당대회 때 같은 시간보다 6.07%포인트나 떨어졌다"며 "누구를 지지하든, 꼭 투표해달라"고 부연했다.
그는 "투표율은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승리를 위한 열망이다"며 "그러니 지금 국민의힘에는 당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주위 당원들께 투표하자고 말해달라"며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부터 시작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그날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며 "여러분의 열망을 담아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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