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채 상병 특검 당위성...尹, 가볍게 넘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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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이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14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한 대통령 탄핵 청원에 담긴 분노를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의 명령인 특검을 또다시 거부한다면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꼴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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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이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 자료를 내고 해병대원 순직 1주기에 열린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였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모든 정황과 수사외압의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국정농단 의혹까지 터져 나오지만, 대통령실은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며 진상규명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14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한 대통령 탄핵 청원에 담긴 분노를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의 명령인 특검을 또다시 거부한다면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꼴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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