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탄핵 청문회, 민심 명분 내세운 탄핵 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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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 청문회를 강행한 것을 두고 민심을 명분으로 내세운 탄핵 간 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문회 전 회의장 진입 과정에서 여야 의원 사이 몸싸움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자신들이 초래한 무질서의 결과에 아무 반성이 없다며, 객관적 근거 없이 국민의힘이 민주당 의원에 폭력을 행사한 것처럼 호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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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 청문회를 강행한 것을 두고 민심을 명분으로 내세운 탄핵 간 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대통령을 흔들어 정권을 말살하겠다는 악의적 의도를 가진 채 기상천외한 위법 청문회를 밀어붙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문회 전 회의장 진입 과정에서 여야 의원 사이 몸싸움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자신들이 초래한 무질서의 결과에 아무 반성이 없다며, 객관적 근거 없이 국민의힘이 민주당 의원에 폭력을 행사한 것처럼 호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지키려 상상력과 무리수를 동원할수록 민심과 멀어지는 건 사필귀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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