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방송4법 중재안 거부...공영방송 장악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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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방송4법' 관련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거부한 것을 두고 공영방송 장악 폭주기차를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 자료를 내고, 국민의힘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하겠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송4법'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고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언론탄압 시도의 불법과 위법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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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방송4법' 관련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거부한 것을 두고 공영방송 장악 폭주기차를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 자료를 내고, 국민의힘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하겠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악스러운 극우적 사고관에 이어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까지 발각된 이진숙 후보를 기어코 방통위원장에 앉히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4법'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고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언론탄압 시도의 불법과 위법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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