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호남 폭염주의보...부·울·경·TK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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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곳곳에 장맛비가 지나가고 난 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2시를 기해 광주와 곡성, 담양,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 지역 23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전북 전주와 익산, 부안 등 7곳에도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는 포항과 구미, 경산, 경주, 영천 등 경북 지역 11곳과 대구,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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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곳곳에 장맛비가 지나가고 난 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2시를 기해 광주와 곡성, 담양,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 지역 23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전북 전주와 익산, 부안 등 7곳에도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같은 시각 충북 청주, 옥천, 영동과 충남 아산, 세종과 대전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는 포항과 구미, 경산, 경주, 영천 등 경북 지역 11곳과 대구,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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