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로 출연 안하려 했는데”...‘이혼’ 박지윤, 인기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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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랜만에 개운하게 두 다리 뻗고 잠을 잤다. 한참동안 울리는 축하 메시지, 톡 알림에 답장을 드리고 나서요"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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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랜만에 개운하게 두 다리 뻗고 잠을 잤다. 한참동안 울리는 축하 메시지, 톡 알림에 답장을 드리고 나서요”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자신을 추리 예능으로 이끌어준 윤현준 PD를 비롯해 ‘여고추리반’의 정종연 PD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개인사로 다음시즌을 못 하겠다 폭탄 던진 언니에게 언니가 없는게 더 큰 리스크라고 상여자처럼 잡아준 임수정 PD도 너무 고맙고 애썼다. 여고추리반3’ 같이 완주해준 반 친구들도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했다.
박지윤은 “10년 만에 선 시상식에서 인기상이란 것도 받고 보니 ott예능을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라며 “인기상이란 건 특히 100퍼센트 투표로 이루어져서 저에겐 더 큰 의미가 있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시간과 마음이 아깝지 않게 더 좋은 방송과 단정한 삶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박지윤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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